배우 우리와 가수 허영생의 첫 키스신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 /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우리-허영생 커플 일명 영차(영생-차나라) 커플의 첫 키스 현장이 포착됐다.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인표-황우슬혜의 로맨스와 함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여고생 나라(우리 분)와 남친 인턴 영생의 티격태격 귀여운 로맨틱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차 커플 사진에서 여성미가 폭발하는 나라의 모습을 더없이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영생의 모습이 공개되어 남친 인턴 계약서를 작성하며 손잡는 횟수와 귀가시간까지 지키던 이들 커플에게 상상 할 수 없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선녀가 필요해’ 제작진은 “나라와 영생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곧 그려질 예정이며, 로맨틱 순간을 위해 발에 땀나도록 뛸 수 밖에 없었던 영생의 모습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93회에서는 나라를 위해 준비한 깜짝 불꽃 이벤트가 기자들에게 발각되며 스캔들에 휩싸이게 되는 영생의 모습이 방송되며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