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PD의 미모에 누리꾼 술렁, “실제로 보니 예쁘네”
문화 2012/07/11 15:06 입력

사진=‘김승우의 승승장구’ 캡처
‘개그콘서트’의 서수민PD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개그콘서트’의 두 대세 개그남녀 김준현, 신보라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이어 ‘몰래 온 손님’으로 서수민 PD와 개그맨 박성광이 동반 출연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박성광이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란 코너를 통해, 그렇게나 못생겼다고 ‘디스’하던 서수민 PD의 외모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특히나 지적이고 아름다운 외모와 말투에 시청자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성광은 “서수민 PD님과 함께 출연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눠본지 한참 됐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역시... 예쁘니까 놀렸구나. 진짜 못생겼으면 안 그랬겠지”, “이제 못생겼다고 해도 안웃길 듯...”, “앞으로도 개콘 잘 부탁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승승장구’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개그콘서트’의 두 대세 개그남녀 김준현, 신보라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이어 ‘몰래 온 손님’으로 서수민 PD와 개그맨 박성광이 동반 출연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박성광이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란 코너를 통해, 그렇게나 못생겼다고 ‘디스’하던 서수민 PD의 외모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특히나 지적이고 아름다운 외모와 말투에 시청자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성광은 “서수민 PD님과 함께 출연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눠본지 한참 됐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역시... 예쁘니까 놀렸구나. 진짜 못생겼으면 안 그랬겠지”, “이제 못생겼다고 해도 안웃길 듯...”, “앞으로도 개콘 잘 부탁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승승장구’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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