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실 것 같은 외국 기자들 ‘공짜 맥주 500병 순식간에 사라져’
경제 2012/07/09 11:29 입력 | 2012/07/09 11:37 수정

출처: 동영상캡쳐
500병의 맥주가 3분만에 순식간에 사라졌다.
전세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유로 2012’대회 기간 중 기자실에 배치된 무료 맥주 냉장고에 기자들이 몰려 순식간에 맥주가 사라지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영상 속에는 한 직원이 ‘한 사람당 두 병씩만 가져가 달라’고 부탁해 두 병씩만 가져가는 양심적인 기자들이 있었지만 일부 기자들은 단체로 몰려들러 직원의 부탁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순식간에 맥주가 동이 나버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심지어 노란 옷을 입은 한 기자는 냉장고 앞에 자리를 잡고 가방에 맥주를 주섬주섬 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기자들이 맥주 한병 살 돈도 없다는 듯 무료 맥주 쟁탈전에 나섰다”며 “500병의 맥주가 사라지는데 채 3분이 걸리지 않은 놀라운 영상” 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전세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유로 2012’대회 기간 중 기자실에 배치된 무료 맥주 냉장고에 기자들이 몰려 순식간에 맥주가 사라지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영상 속에는 한 직원이 ‘한 사람당 두 병씩만 가져가 달라’고 부탁해 두 병씩만 가져가는 양심적인 기자들이 있었지만 일부 기자들은 단체로 몰려들러 직원의 부탁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순식간에 맥주가 동이 나버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심지어 노란 옷을 입은 한 기자는 냉장고 앞에 자리를 잡고 가방에 맥주를 주섬주섬 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기자들이 맥주 한병 살 돈도 없다는 듯 무료 맥주 쟁탈전에 나섰다”며 “500병의 맥주가 사라지는데 채 3분이 걸리지 않은 놀라운 영상” 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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