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수지, 여신급 청순 스타일로 변신 ‘이민정 도플갱어’
연예 2012/07/09 10:43 입력 | 2012/07/09 10:53 수정

출처:본팩토리

출처:본팩토리
월화 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본팩토리)에서 마리(배수지)가 경준(공유)이 자신을 친구 이상으로 봐주지 않자 이번에는 길티처의 스타일을 습득하여 길다란처럼 옷 입기에 도전했다.
레이디 가가를 존경하는 마리가 선보인 스타일은 타의 추종을 부러워할 환려한 깔 맞춤 패션이 주를 이루었다.
과감한 러플과 비비드한 컬러가 통통 튀는 마리 스타일과 궁합이 맞았던 것. 그런 그녀가 파스텔 톤의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길티처 패션으로 변신하였다.
충식과 함께 쇼핑에 나선 마리는 길티처로 변신한 후 “이러면 경준이랑 어울리겠다”라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경준과의 미술간 데이트를 기다린다.
배수지의 변신 스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옷이 바뀌어도 사람은 안바뀌네…수지는 역시 여신이다”, “수지의 표정이 기쁘지만은 않은 듯… 나는 길티처 보다 특급 돌 마리가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배수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편 경준과 다란의 사랑이 한층 깊어가는 가운데 경준의 아버지 찾기가 시작된 ‘빅’은 오늘(9일)밤 9시55분, KBS 2TV를 통해 11회가 방송된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레이디 가가를 존경하는 마리가 선보인 스타일은 타의 추종을 부러워할 환려한 깔 맞춤 패션이 주를 이루었다.
과감한 러플과 비비드한 컬러가 통통 튀는 마리 스타일과 궁합이 맞았던 것. 그런 그녀가 파스텔 톤의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길티처 패션으로 변신하였다.
충식과 함께 쇼핑에 나선 마리는 길티처로 변신한 후 “이러면 경준이랑 어울리겠다”라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경준과의 미술간 데이트를 기다린다.
배수지의 변신 스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옷이 바뀌어도 사람은 안바뀌네…수지는 역시 여신이다”, “수지의 표정이 기쁘지만은 않은 듯… 나는 길티처 보다 특급 돌 마리가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배수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편 경준과 다란의 사랑이 한층 깊어가는 가운데 경준의 아버지 찾기가 시작된 ‘빅’은 오늘(9일)밤 9시55분, KBS 2TV를 통해 11회가 방송된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