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이별 장면에서 흐르는 절절한 노래 ‘나보다 더’ 장동건이 불렀다
문화 2012/07/09 10:14 입력 | 2012/07/09 10:56 수정

출처 ; sbs 영상 캡쳐
배우 장동건이 부른 신사의 품격 OST ‘나보다 더’가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직접 부른 ‘나보다 더’가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진(장동건 분)이 콜린(이종혁 분)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사랑하는 여자인 연인 이수(김하늘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과, 이별 후 도진과 이수 그리고 은희(박주미 분)가 한 자리에 만나 도진이 은희에게 “최근에 내가 잃은 여자”라는 표현으로 이수를 소개하며 엇갈린 러브 라인을 예고했다.
특히 14회 이별 장면에서는 장동건이 직접 부른 ‘나보다 더’가 도진과 이수의 이별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장동건이 부른 ‘나보다 더’는 서이수를 사랑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야 하는 김도진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준 애절한 가사와 장동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절묘하게 이루어져, 절절하면서도 안타까운 두 사람의 사랑을 극대화 시켰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 “‘신품’ 김은숙 작가가 장동건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줄 것을 제안했고, 장동건 역시 극의 흐름상 필요하다고 생각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둘 다 어떡하나” “완전 나 폭풍눈물” “졸지에 은희가 나쁜 여자된 것 같아” “노래는 누가 이렇게 서럽게 불러” “흐르는 노래가 더 슬퍼” 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 냈다.
한편, 장동건이 직접 부른 ‘신사의 품격 OST 나보다 더’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공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8일 방송된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직접 부른 ‘나보다 더’가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진(장동건 분)이 콜린(이종혁 분)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사랑하는 여자인 연인 이수(김하늘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과, 이별 후 도진과 이수 그리고 은희(박주미 분)가 한 자리에 만나 도진이 은희에게 “최근에 내가 잃은 여자”라는 표현으로 이수를 소개하며 엇갈린 러브 라인을 예고했다.
특히 14회 이별 장면에서는 장동건이 직접 부른 ‘나보다 더’가 도진과 이수의 이별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장동건이 부른 ‘나보다 더’는 서이수를 사랑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야 하는 김도진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준 애절한 가사와 장동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절묘하게 이루어져, 절절하면서도 안타까운 두 사람의 사랑을 극대화 시켰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 “‘신품’ 김은숙 작가가 장동건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줄 것을 제안했고, 장동건 역시 극의 흐름상 필요하다고 생각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둘 다 어떡하나” “완전 나 폭풍눈물” “졸지에 은희가 나쁜 여자된 것 같아” “노래는 누가 이렇게 서럽게 불러” “흐르는 노래가 더 슬퍼” 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 냈다.
한편, 장동건이 직접 부른 ‘신사의 품격 OST 나보다 더’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공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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