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운전대만 잡으면 야수로 변신? 다 그렇자나!’
문화 2012/07/08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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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한 야수로 변한다고 말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선 선예가 출연해 겉모습과 다른 터프한 면모를 보였다.



선예 몰래 진행된 설문에서 멤버 중 한명이 “선예는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한 야수로 변한다. 무서워서 같이 차를 탈 수가 없다”고 폭로했다.



이에 선예는 “매니저에게 운전을 전수받아 한 차선으로 쭉 가는 걸 참지 못할 뿐 과속은 하지 않는다”며 차분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예의 난폭함이 드러나는 이 방송은 오는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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