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제모, 민망한 상황에서 놀라운 센스로 위기 대처 '알콩달콩 연애 너무 부러워'
연예 2012/07/08 14:02 입력

▲ 사진 출처 = SBS '신사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의 일명 ‘김하늘의 제모신’ 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신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이수(김하늘 분)와 김도진(장동건 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는 제모를 하면서 외출을 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홍세라(윤세아 분)를 맞이한다.
홍세라는 서이수가 자신을 본 척도 하지 않고 제모에 열중하자 “도진 씨도 왔어”라고 말을 한다. 이에 서이수는 당황했지만 금세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제모기로 머리를 말리는 듯한 액션을 취했다.
서이수는 “나 지금 머리 말리고 중이다. 다 말랐다”며 순간 상황을 모면하려고 했고, 이를 본 김도진은 서이수의 행동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사랑스럽게 쳐다봐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센스 대박”, “사랑스럽게 보는 장동건이 눈빛도 너무 멋있어”, “알콩달콩 연애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7일 오후 방송된 ‘신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이수(김하늘 분)와 김도진(장동건 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는 제모를 하면서 외출을 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홍세라(윤세아 분)를 맞이한다.
홍세라는 서이수가 자신을 본 척도 하지 않고 제모에 열중하자 “도진 씨도 왔어”라고 말을 한다. 이에 서이수는 당황했지만 금세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제모기로 머리를 말리는 듯한 액션을 취했다.
서이수는 “나 지금 머리 말리고 중이다. 다 말랐다”며 순간 상황을 모면하려고 했고, 이를 본 김도진은 서이수의 행동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사랑스럽게 쳐다봐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센스 대박”, “사랑스럽게 보는 장동건이 눈빛도 너무 멋있어”, “알콩달콩 연애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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