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열애’ 김기욱, 오늘(8일) 8살 연상 방송작가와 결혼식 올려
연예 2012/07/08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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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제이투스타

개그맨 김기욱(29)이 7년 열애 끝에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김기욱은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서울 가든호텔에서 7년동안 교제한 8세 연상의 방송작가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기욱은 결혼에 앞서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연다.



김기욱과 예비신부는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김기욱 선배 개그맨 박준형이 맡을 예정이며, 동료 양세형이 사회를 진행한다. 또한 축가는 김미려, 정주리, 안영미 ‘아메리카노’ 팀과, 양세형 동생 양세찬과 이용진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김기욱은 지난 2003년 SBS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코미디 빅리그 시즌3’에 출연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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