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청춘불패’ 하차소식에 아쉬운 시청자들···“순규야, 떠나지마!”
문화 2012/07/07 14:05 입력 | 2012/07/07 14:14 수정

사진=KBS
써니가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 하차한다.
써니는 6월 말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써니는 이미 시즌2를 시작하기에 앞서 하차에 대해 제작진과 합의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즌2에 합류할 때부터 원년 멤버로서 분위기를 이끌고 프로그램이 안정된 후에 하차하기로 얘기가 됐다. 이번에 '청춘불패' 포맷이 바뀌면서 하차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따라 제작진과 협의 후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1 원년 멤버로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 감을 뽐내며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쉽다. 써니의 애교 때문에 애청자가 되었는데!”, “써니가 없는 청춘불패는 잉꼬 없는 찐빵...”, “대신 일본활동 기대할게요!” 등 써니의 하차를 아쉬워했다.
한편, 써니는 향후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 및 해외프로모션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써니는 6월 말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써니는 이미 시즌2를 시작하기에 앞서 하차에 대해 제작진과 합의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즌2에 합류할 때부터 원년 멤버로서 분위기를 이끌고 프로그램이 안정된 후에 하차하기로 얘기가 됐다. 이번에 '청춘불패' 포맷이 바뀌면서 하차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따라 제작진과 협의 후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1 원년 멤버로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 감을 뽐내며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쉽다. 써니의 애교 때문에 애청자가 되었는데!”, “써니가 없는 청춘불패는 잉꼬 없는 찐빵...”, “대신 일본활동 기대할게요!” 등 써니의 하차를 아쉬워했다.
한편, 써니는 향후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 및 해외프로모션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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