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하이디 클룸 ‘해변 셀카’ 논란 '선정적인 사진으로 이목을 끌 속셈?'
연예 2012/07/05 14:18 입력 | 2012/07/05 14: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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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의 트위터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하이디 클룸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변에 누워 자신의 몸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매끈한 복근과 모델다운 늘씬한 다리를 노출하며 완벽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이다.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에“결혼을 다시 할 것 같지는 않다”고 심경 고백을 밝힌 이후 공개한 노출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돌아온싱글'로 돌아온 자유를 표현한 사진이라는 평을 쏟아 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퍼지는 사진을 보며 연예인들의 노출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선정적인 사진으로 이목을 끌려고하는 속셈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은 프로젝트 런웨이의 제작자이며 진행자로 우리나라에서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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