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무 일본 女 모델과 동거, 어찌보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 ‘좋은 소식?’
연예 2012/07/05 14:15 입력 | 2012/07/05 14: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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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htv

금성무가 일본의 여성 모델과 동거 소식이 알려지며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게이 루머를 벗게 해줬다.



중국 언론매체들은 5일 “한 연예 관계자는 금성무가 과거 일본 유명 모델인 요시다 준코와 동거를 했었다고 폭로했다”라고 밝혔다.



38세의 나이와 싱글이라는 이유로 끊임없이 게이설과 비밀 결혼설에 시달려 온 금성무가, 영화사 홍보부 총감독이었던 두후이둥의 발언 하나로 게이 루머에서 벗어났다.



두후이둥은 최근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금성무가 일본 롯폰기 주택에서 일본 모델 요시다 준코와 동거했지만, 동거 사실이 알려지기 싫은 금성무가 단 한 장의 사진조차 찍지 못하게 했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꽤 잘 지냈지만 금성무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결국 이별의 절차를 밟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금성무 소속사 관계자는 “금성무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우리도 잘 몰라 답변을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금성무의 동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게이 설이 있었어?” “금성무가 잘생기기는 했지..” “그래도 동거 이야기로 게이 루머는 벗겨졌네” “긍정의 힘인가, 나쁜 소식이 좋은 의미로~”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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