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4일(수)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주효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주효의 첫 싱글 ‘슈퍼로켓’을 제작하고 보컬 디렉터로 참여한 가수 이은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약 5년간의 영국 유학을 통해 서양팝의 감각과 감수성을 직접 경험한 해외 유학파 뮤지션 주효는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음반 발매와 공연을 통해 영국에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펼쳐왔다.



타이틀 곡 ‘슈퍼로켓’은 ‘지구 마지막 날에는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그 대답을 낭만적으로 노래한 곡이다.



한편, 솔리드한 모던 락과 어쿠스틱 팝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주효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주효의 첫 싱글 앨범 ‘슈퍼로켓’은 지난 6월 14일 발매됐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