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4일(수)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 다목적홀에서 ‘삼성 지펠 T9000 신제품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지펠 T9000’은 냉장실과 냉동실을 사용할 때 8:2의 비율로 냉장실을 자주 쓴다는 점을 감안하여 냉장실은 손이 닿기 쉬운 위쪽에, 무거운 음식이 많은 냉동실은 아래쪽에 위치시킨 ‘와이드 상(上)냉장, 서랍식 하(下)냉동’ 시스템으로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T-type의 내부 구조를 지녔다.



한편, ‘지펠 T9000’의 출고가는 349만원~399만원이며,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49종을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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