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무서운 이유, 거대한 지하도시에 ‘입이 떡’
경제 2012/07/03 20:29 입력 | 2012/07/04 10:16 수정

사진=해당 영상 캡처
개미가 무서운 이유가 새삼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미가 무서운 이유'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외 다큐멘터리의 일부인 것으로 보이는 해당 ‘개미가 무서운 이유’ 영상에는 전문가들이 포크레인 등 거대 중장비를 동원해 거대한 규모의 개미굴을 드러내고 있다.
유적지를 발굴하는 장면으로 보이나 실상은 개미굴로 46㎡의 넓이에 약 7.9m에 가까운 높이로 이뤄져있다. 일정 간격으로 둥근 방이 여러개 매달려 있어 개미들이 환상적인 왕국을 구축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발견 당시 이 개미굴은 이미 버려진 상태로 개미들이 굴을 떠난 상태였다. 또 이곳에 머물렀던 개미들은 남아메리카 일대에 서식하는 '가위개미'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난 건축물을 보는 듯하다" "개미가 무서운 이유, 보기만 해도 오싹하다" "개미가 무서운 이유 보니 개미가 몸집이 컸다면 사람도 꼼짝 못했을 듯" "개미들의 부지런함을 배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미가 무서운 이유'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외 다큐멘터리의 일부인 것으로 보이는 해당 ‘개미가 무서운 이유’ 영상에는 전문가들이 포크레인 등 거대 중장비를 동원해 거대한 규모의 개미굴을 드러내고 있다.
유적지를 발굴하는 장면으로 보이나 실상은 개미굴로 46㎡의 넓이에 약 7.9m에 가까운 높이로 이뤄져있다. 일정 간격으로 둥근 방이 여러개 매달려 있어 개미들이 환상적인 왕국을 구축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발견 당시 이 개미굴은 이미 버려진 상태로 개미들이 굴을 떠난 상태였다. 또 이곳에 머물렀던 개미들은 남아메리카 일대에 서식하는 '가위개미'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난 건축물을 보는 듯하다" "개미가 무서운 이유, 보기만 해도 오싹하다" "개미가 무서운 이유 보니 개미가 몸집이 컸다면 사람도 꼼짝 못했을 듯" "개미들의 부지런함을 배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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