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최근 모습 공개, 이태원에 터키 레스토랑 오픈했나? “어찌됐든 사랑해 한국”
연예 2015/03/23 10:40 입력 | 2015/03/23 10:42 수정

ⓒ 온라인커뮤니티 / 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에네스 카야, 이태원서 근황 포착…이태원서 터키 식당 오픈, 직접 서빙까지?
[디오데오 뉴스 = 핫키워드 뉴스] 에네스 카야 근황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네스 카야의 최근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에네스 카야는 선글라스를 끼고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에네스 카야가 이태원에 터키 레스토랑을 오픈해 줄리안을 봤다는 글도 올라왔다.
총각행세 등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에네스 카야가 방송이 아닌 사업으로 재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2월 이후 한달 여 만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날씨. 최고의 하루. 뭘 어찌됐든. 사랑해 한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검은 가죽 점퍼를 입은 채 차안에 앉아 있는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하며 유창한 한국어와 보수적인 모습으로 ‘터키 유생’이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유부남인 그가 총각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이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에네스 카야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네스카야 이태원에 가게 오픈했구나”, “이태원에 우연히 들어간 터키 레스토랑, 에네스 카야가 서빙해서 깜놀”, “에네스 카야 방송은 완전 포기한듯”, “이제 가정에 충실하게 살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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