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건축학개론’ 상하이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 中서 미모 뽐낼 예정
문화 2012/06/19 16:43 입력

배우 한가인이 중국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23일 상하이로 출국 할 예정이다.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 명필름)’이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23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며 24일 이용주 감독과 배우 이제훈과 함께 폐막행사와 레드카펫에 참여 할 예정이다.
상하이 국제영화제는 지난 1993년 창설된 중국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며, 영화 ‘건축학개론’은 이번 영화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영화제 진출을 시작 할 예정이며 지난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영화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한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영화 건축학개론이 상하이 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며, 중국에서도 영화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영화 축제에 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여자 주인공 서연 역을 맡아 대한민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여성관객의 전유물이라는 멜로영화에 남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대 흥행 기록인 관객 410만 명을 돌파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 명필름)’이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23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며 24일 이용주 감독과 배우 이제훈과 함께 폐막행사와 레드카펫에 참여 할 예정이다.
상하이 국제영화제는 지난 1993년 창설된 중국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며, 영화 ‘건축학개론’은 이번 영화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영화제 진출을 시작 할 예정이며 지난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영화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한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영화 건축학개론이 상하이 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며, 중국에서도 영화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영화 축제에 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여자 주인공 서연 역을 맡아 대한민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여성관객의 전유물이라는 멜로영화에 남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대 흥행 기록인 관객 410만 명을 돌파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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