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다소곳하게~'
문화 2012/06/18 12: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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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18일(월)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이웃사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김윤진 김새론 마동석 장영남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김휘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기 웹툰 작가 강풀 만화 ‘이웃사람’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웃사람’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연쇄 살인범과 살해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특히 ‘아저씨’의 히로인 김새론은 살인범에게 살해당한 여중생 ‘여선’과 ‘태선’(김윤진 분)의 딸 ‘수연’으로 분해 1인 2역을 선보이며 천재 아역배우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연쇄 살인마가 이웃사람이라는 섬뜩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이웃사람’은 2012년 여름에 개봉 예정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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