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김연서, '한이 담긴 아리랑 열창'
경제 2012/06/16 19:31 입력 | 2012/06/16 1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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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16일(토)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이 열린 가운데, 이춘희와 김연서가 아리랑을 열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악인 오정해의 진행과 함께 가수 인순이,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 틴탑(캡 천지 엘조 니엘 리키 창조) 등 K-POP 가수들이 자신들의 히트곡은 물론 새롭게 편곡된 아리랑을 불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아리랑을 K-POP과 접목시켜 더 이상 한(恨)의 아리랑이 아닌 재미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리랑을 새롭게 소개하는 자리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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