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드디어 예약 판매! ‘SKT 12일 오전 10시 예약, 놓치지마세요’
IT/과학 2012/06/11 11:11 입력 | 2012/06/11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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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월드샵 홈페이지

SK텔레콤(이하 SKT)이 삼성전자 갤럭시S3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KT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3를 6월 중 국내 최초 출시하며, 이에 앞선 12일 오전 10시부터 갤럭시S3 LTE와 3G모델의 예약가입을 동시에 개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는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3G 또는 LTE 모델 중 한 기종만 출시되었지만, 국내에서는 SKT를 통해 3G와 LTE 2가지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갤럭시S3의 3G와 LTE는 12일 오전 10시 SKT 온라인 공식 판매처 T월드샵(www.tworldshop.co.kr)과 SK텔레콤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예약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 예약가입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품을 수령 할 수 있다.



또한 예약가입 특전으로 3G 모델 예약고객 전원에게는 6개월간 휴대폰 분실보험, LTE모델 예약고객 선착순 5천명에게는 고객 이니셜이 각인된 휴대폰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LTE모델을 커플-그룹으로 예약할수록 경품이 커지는 ‘뭉치면 배가 된다’ 이벤트를 펼쳐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150명에게 2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닥터드레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 할 예정이다.



갤럭시S3 3G모델 예약 판매가는 올인원54 기준 ‘스페셜 약정할인’ 2년 가입 시 29만원대로 결정되어 6월 중 국내 최초로 출시되며, LTE모델 가격은 출시 전 다시 공개할 예정으로 다른 LTE 폰과 비교해 합리적인 수준으로 결정되어 개발 일정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7월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KT의 갤럭시S와 갤럭시S2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갤럭시S3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T 에코폰 제도’를 통해 사용 중인 기기를 반납하는 T에코폰 제도를 통해 갤럭시S 10만원, 갤럭시S2는 평균 24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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