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타르전’ 공중파3사 아닌 JTBC가 독점 생중계 ‘ JTBC로 보세요~’
스포츠/레저 2012/06/08 15:41 입력 | 2012/06/08 15:43 수정
한국과 카타르전의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를 공중파 3사가 아닌 JTBC에서 생중계한다.
JTBC는 9일 오전 0시 40분부터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리는 한국과 카타르의 2012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를 케이블TV 독점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이 중계방송은 JTBC가 지난해 12월 1일 개국한 이래 처음으로 방송하는 축국 국가대표 A매치 경기이며, JTBC는 심야 경기가 끝난 뒤 9일 오전 9시경 한국-카타르전 경기를 재방송 할 계획이다.
JTBC는 이날 중계를 위해 8일 오전 아시아 지역 월드컵 예선 방송권 보유사인 WSG와 전격 합의했으며,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예선 두 번째 경기도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KBS MBC SBS 등 국내 지상파TV 3사 스포츠국장은 “방송 3사가 월드스포츠그룹(WSG)과 AFC 패키지 중계권료 협상을 맺지 못해 카타르 전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중계가 어려울 것 같으며 레바논과의 홈 경기 중계도 어려울 수 있다”고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JTBC는 9일 오전 0시 40분부터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리는 한국과 카타르의 2012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를 케이블TV 독점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이 중계방송은 JTBC가 지난해 12월 1일 개국한 이래 처음으로 방송하는 축국 국가대표 A매치 경기이며, JTBC는 심야 경기가 끝난 뒤 9일 오전 9시경 한국-카타르전 경기를 재방송 할 계획이다.
JTBC는 이날 중계를 위해 8일 오전 아시아 지역 월드컵 예선 방송권 보유사인 WSG와 전격 합의했으며,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예선 두 번째 경기도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KBS MBC SBS 등 국내 지상파TV 3사 스포츠국장은 “방송 3사가 월드스포츠그룹(WSG)과 AFC 패키지 중계권료 협상을 맺지 못해 카타르 전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중계가 어려울 것 같으며 레바논과의 홈 경기 중계도 어려울 수 있다”고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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