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칸에서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김효진이 영화 ‘돈의 맛’ 주연 자격으로 칸에 참석했을 당시 비하인드 스틸컷을 2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로 환하게 웃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 출국 당일 공항에서도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만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낸 김효진은 칸에서도 심플하고 편안한 차림에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으며, 화장기 없는 수수한 생얼에 화사한 웃음으로 칸을 빛내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작은 거야? 선글라스가 큰 거야?”, “빛이 나는 최강 외모”, “유지태는 좋겠다”, “최강 비주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달 17일 개봉한 영화 ‘돈의 맛’에서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