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수지바라기, ‘남자라면 누구라도 공감?’
문화 2012/06/02 13: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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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KBS

배우 백성현이 수지바라기 시선이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서는 ‘낙지 젓갈 담그기’라는 할 일을 부여받은 멤버들이 특별 게스트 앤디, 이현우, 백성현, 엘, 강균성, 박휘순과 직접 낙지를 잡으러 갯벌로 향했다.



특히 백성현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빅’에서 G6 멤버인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인연으로 아이돌 촌을 찾아왔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수지를 짝사랑 하는 길충식 역을 맡았고, 앞으로 수지와 함께 연기를 하려면 먼저 친해져야 할 것 같아서 청춘불패를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 내내 수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그의 모습이 포착, 이에 관계자들은 ‘백성현의 수지바라기가 실제 상황이 아니냐’는 농담 섞인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백성현의 수지바라기 모습이 담긴 KBS 2TV ‘청춘불패2’는 6월 2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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