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조은지, ‘런닝맨’서 신하균과 이민호와 연기 호흡 맞춘다
문화 2012/06/02 13: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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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런닝맨’서 신하균과 이민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은지의 소속사 프레인 관계자는 1일 “조은지 씨가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런닝맨’은 미국의 대형 영화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사의 자회사인 FIP(Fox International Productions)가 메인 투자하는 첫 한국 영화다. 신하균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해품달’에 출연했던 이민호도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런닝맨’은 자동차 정비공(신하균 분)이 우연히 국가 중요 기밀을 손에 쥐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은지가 맡게 될 역할은 엉뚱하지만 사건을 집요하게 뒤쫓는 기자 역할이다.



한편, ‘런닝맨’은 영화 ‘영어 완전 정복’, ‘중천’을 만든 조동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7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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