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조부 국가유공자 가수 ‘윤하’ 호국보훈의 달 맞아 애국가 제창 및 시구
경제 2012/06/01 15:16 입력 | 2012/06/01 15: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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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오늘 1일 잠실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았다.



윤하는 오늘 1일 잠실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 제창과 야구 시구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외조부가 국가유종자인 윤하가 특별히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게된 것.



이에 윤하는 “잘 할 수 있을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다.”며 “야구팬들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 또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로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것과는 또 다른 벅찬 감동이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윤하는 오는 6월 2010년 이후 약 1년 반 만에 정규앨범 4집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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