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오는 27일 넥센-한화전에 시구자로 나서
스포츠/레저 2012/05/25 09:47 입력

100%x200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27일(일) 17:0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자로 초청되어 처음 야구장에 나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경기 전 양 팀 감독에게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야구발전을 위해 6월초 목동야구장을 비롯한 잠실야구장 시설 개선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일반 시민 및 야구계 관계자, 야구팬 등이 참석해 야구장 시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월 27일 잠실야구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구단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