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믹스 봉지 위험, ‘절취선 부분에 소량의 납 성분 포함, 커피는 스푼으로’
경제 2012/05/19 10:03 입력

▲ 사진 = 식약청
커피믹스 봉지 경고령이 내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식약청은 “커피믹스 봉지 인쇄 면에 코팅된 플라스틱 필름이 벗겨져 인쇄 성분이 커피에 녹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커피믹스 과자 라면 봉지로 널리 활용되는 다층포장재의 오용 사례와 평소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정리해 ‘다층 식품포장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라며 Q&A 형식으로 만들어 소개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커피믹스 봉지위험이 있을 수 있다. 커피믹스 봉지는 실제로 산소 수분 빛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폴리프로필렌(PE) 폴리에틸린(PE) 폴리아미드(PA)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알루미늄박 등 최대 3겹 이상의 필름을 합쳐 만든 다포장재.
특히 커피믹스 봉지는 손으로 쉽게 자를 수 있도록 만든 절취선 부분에 소량의 납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은 위험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숙지해야겠다”, “커피는 스푼으로”, “납이 들어있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식약청은 “커피믹스 봉지 인쇄 면에 코팅된 플라스틱 필름이 벗겨져 인쇄 성분이 커피에 녹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커피믹스 과자 라면 봉지로 널리 활용되는 다층포장재의 오용 사례와 평소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정리해 ‘다층 식품포장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라며 Q&A 형식으로 만들어 소개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커피믹스 봉지위험이 있을 수 있다. 커피믹스 봉지는 실제로 산소 수분 빛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폴리프로필렌(PE) 폴리에틸린(PE) 폴리아미드(PA)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알루미늄박 등 최대 3겹 이상의 필름을 합쳐 만든 다포장재.
특히 커피믹스 봉지는 손으로 쉽게 자를 수 있도록 만든 절취선 부분에 소량의 납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은 위험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숙지해야겠다”, “커피는 스푼으로”, “납이 들어있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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