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해명, “머리가 좋은 학생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학생”
문화 2012/05/16 09:35 입력

▲ 사진 출처 = KBS 2TV '1대 100'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신보라가 자신을 둘러싼 ‘엄친딸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신보라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1인 도전자로 출연해 상금 5천만에 도전했다.
MC 한석준이 “지방 출신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신보라는 “거제도 출신이다”라고 답했다.
한석준이 “학생 때 회장도 하고 했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신보라는 수줍어하며 손사래를 치며 “초등학교 시절에는 회장, 중학교 회장, 고등학교 때는 부회장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엄친딸에 대해서는 “내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 친구들에게 만만하고 재밌었기 때문에 임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머리가 좋은 학생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보라 외에 개그맨 윤정수가 1인의 도전자로 출연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신보라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1인 도전자로 출연해 상금 5천만에 도전했다.
MC 한석준이 “지방 출신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신보라는 “거제도 출신이다”라고 답했다.
한석준이 “학생 때 회장도 하고 했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신보라는 수줍어하며 손사래를 치며 “초등학교 시절에는 회장, 중학교 회장, 고등학교 때는 부회장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엄친딸에 대해서는 “내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 친구들에게 만만하고 재밌었기 때문에 임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머리가 좋은 학생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보라 외에 개그맨 윤정수가 1인의 도전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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