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가연이 채널A 예능 토크쇼 ‘쇼킹’에 출연해 남자친구 임요환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가연은 이날 녹화에서 임요환과의 결혼계획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결혼은 늘 하고 싶고, 당연히 할 생각”이라고 밝힌 뒤 “올해 고등학교 2학년 18살 된 딸이 임요환과의 결혼을 부추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본인이 들러리 드레스를 빨리 입고 싶어 결혼을 재촉하는 것.” 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가연은 “임요환과 결혼만 안했지 이미 와이프나 마찬가지”라며 “지금도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챙겨주고 있다”고 밝혀 예비 부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김가연은 임요환에게 먼저 프로포즈 했다 거절당한 사연, 결혼계획, 결혼식 사회자 유재석? 이라는 등 임요환과의 관계와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으며, 구체적인 이야기는 5월 16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쇼킹’을 통해 공개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