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브루스 윌리스-캐서린 제타존스와 함께 영화 ‘RED2(레드2)’ 출연 확정
문화 2012/05/11 11:46 입력

배우 이병헌이 헐리웃 영화 ‘RED’ 속편 ‘RED2’에 출연하게 됐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병헌이 헐리웃 영화 ‘RED2’에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미국 제작사Sunmmit Entertainment가 미국 현지 날짜인 5월 1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의 소속사는 “이병헌이 작년 가을 지.아이.조 촬영 당시 아시아에서 영향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RED2’의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작진들이 이병헌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헌이 출연할 영화 ‘RED2’는 은퇴한 CIA 요원들이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유럽 전 지역에 있는 적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전편에 등장하였던 브루스 윌리스와 존 말코비치, 헬린 메린, 매리루이스 파커가 속편에도 등장하며 오스카상 수상자인 캐서린 제타 존스와 이병헌이 새로이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 ‘RED2’는 ‘맨온렛지’ ‘배틀쉽’을 집필한 존 호에버가 각본을, ‘탐정 몽크’ ‘뻔뻔한 딕 앤 제인’으로 최고의 코미디 감독으로 인정받은 딘 패리솟이 감독을 맡으며, ‘트랜스포머’ ‘지아이조;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와 마크 바라디언이 제작을 맡는다.
한편 이병헌은 데뷔 이래 첫 사극 작품인 ‘나는 조선의 왕이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가 출연한 영화 ‘지아이조2’는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병헌이 헐리웃 영화 ‘RED2’에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미국 제작사Sunmmit Entertainment가 미국 현지 날짜인 5월 1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의 소속사는 “이병헌이 작년 가을 지.아이.조 촬영 당시 아시아에서 영향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RED2’의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작진들이 이병헌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헌이 출연할 영화 ‘RED2’는 은퇴한 CIA 요원들이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유럽 전 지역에 있는 적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전편에 등장하였던 브루스 윌리스와 존 말코비치, 헬린 메린, 매리루이스 파커가 속편에도 등장하며 오스카상 수상자인 캐서린 제타 존스와 이병헌이 새로이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 ‘RED2’는 ‘맨온렛지’ ‘배틀쉽’을 집필한 존 호에버가 각본을, ‘탐정 몽크’ ‘뻔뻔한 딕 앤 제인’으로 최고의 코미디 감독으로 인정받은 딘 패리솟이 감독을 맡으며, ‘트랜스포머’ ‘지아이조;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와 마크 바라디언이 제작을 맡는다.
한편 이병헌은 데뷔 이래 첫 사극 작품인 ‘나는 조선의 왕이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가 출연한 영화 ‘지아이조2’는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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