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빛과 그림자’서 ‘퍼플시스터즈’ 리더 ‘현경’으로 완벽 변신
문화 2012/05/07 17: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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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포미닛 멤버 허가윤은 오늘 방송될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80년대 최고의 인기그룹 ‘퍼플시스터즈’의 리더 ‘현경’ 역으로 출연 할 예정이다.



드라마 속 ‘퍼플시스터즈’는 실제 당대 최고 그룹인 ‘펄 시스터즈’를 연상케 하는 그룹으로, 파격적인 안무와 음악으로 화제를 모으는 것은 물론 세련된 의상으로 80년대 다시 생각지 못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는 그룹이다.



특히 허가윤은 ‘퍼플시스터즈’ 리더 ‘현경’ 역을 통해 폭풍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발휘 할 예정이며, 나르샤-홍진영에 이어 가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다.



한편, 허가윤이 출연하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늘 월요일(7일) 저녁 9시 55분 MBC에서 47회가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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