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 우승자 백청강이 ‘그리워져’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임한다.



‘위탄1’의 우승자 백청강은 17일 자정 ‘그리워져’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서 활동하게 됐다.



데뷔곡 ‘그리워져’는 백청강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기타선율이 어우러진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곡으로 멘토 김태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애정을 쏟은 곡.



또한 백청강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애절한 감성을 더하기 위해 김태원은 최초로 랩파트를 삽입하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백청강은 “나만을 위해 색다른 시도를 해주신 김태원 선생님께 감사하다. ‘그리워져’를 시작으로 나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미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과 ‘슈퍼스타K3’ 준우승자 버스커버스커가 가요계 차트를 장학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탄1’ 우승자 백청강의 가세로 가요 차트는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백청강은 4월 20일 방송되는 MBC ‘위대한탄생 토크콘서트’와 4월 21일 ‘쇼!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