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숙소를 공개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씨엔블루가 MBC 특별 기획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 - JUST 樂 CN BLUE’를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모습들을 선보였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스케줄이 없는 날엔 숙소 소파에 모여 앉아 즐겁게 TV를 시청하기도 하고 봄맞이 대 청소를 시작하는 등 일반적인 생활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막내 정신은 대 청소를 하나부터 열까지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여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에게 일일이 잔소리를 하며 숙소에서 멤버들이 쌓아놓은 빈 그릇을 직접 설거지하는 정신은 씨엔블루 내에서 자칭 타칭 엄마로 불린다. 말을 듣지 않는 형들을 달래면서 집안일을 하는 정신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작업실을 방불케 하는 방안에서 작곡을 하는 용화와 종현의 모습, 최근 드라마를 시작한 민혁이 용화의 방을 찾아가 용화와 함께 드라마 연기 연습을 하면서 개별 연기 지도를 받는 모습 등 자연스럽고 리얼한 씨엔블루의 숙소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한편, 씨엔블루의 숙소가 공개되는 MBC 특별 기획 ‘K-POP스타 세계를 홀리다-JUST 樂 CN BLUE’ 편은 오는 21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