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18일 삼성전서 박진희-존박 시구․시타자로 선정
스포츠/레저 2012/04/18 10:25 입력

▲ 사진 제공 =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가 18일(수) 삼성전 잠실 홈경기에 영화배우 겸 탤런트 박진희와 가수 존박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박진희는 드라마 ‘쩐의 전쟁’, ‘자이언트’를 동시에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팔방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날 시타자로 타석에 들어설 가수 존박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으로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2월말 출시한 데뷔 앨범 ‘Knock’은 발매되자마자 정상을 차지한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다.
현재 이 두 명은 대한민국 톱 여배우와 최고의 남자 뮤지션의 만남을 소재로 다루는 MBC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Episode 4’ 에 출연 중이다.
한편, 박진희는 “2007년 한국시리즈 때에도 두산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는데 한 번 더 홈경기에 초청해 주셔서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타를 하게 되는 존박과 함께 “이날 경기에서 두산베어스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멋진 시구와 시타로 화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박진희는 드라마 ‘쩐의 전쟁’, ‘자이언트’를 동시에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팔방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날 시타자로 타석에 들어설 가수 존박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으로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2월말 출시한 데뷔 앨범 ‘Knock’은 발매되자마자 정상을 차지한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다.
현재 이 두 명은 대한민국 톱 여배우와 최고의 남자 뮤지션의 만남을 소재로 다루는 MBC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Episode 4’ 에 출연 중이다.
한편, 박진희는 “2007년 한국시리즈 때에도 두산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는데 한 번 더 홈경기에 초청해 주셔서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타를 하게 되는 존박과 함께 “이날 경기에서 두산베어스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멋진 시구와 시타로 화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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