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18일 KIA전서 브레이브걸스 예진-서아 시구 시타자로 선정
스포츠/레저 2012/04/17 09:47 입력

100%x200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18일(수) 18:3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예진과 서아를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5인조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예진(22)이 마운드에 오르며, 서아(24)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최근 세 번째 앨범 ‘Re-Issue’를 발표한 브레이브걸스는 일레트로닉 팝 장르로 무게감 있는 드럼비트와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입으로 연주하는 토크박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트렌드의 정점에 서 있는 타이틀곡 ‘요즘 너’로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