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트레이닝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최근 좀 피곤한 것 같아서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 운동 시작도 안했는데 여기 앉아서 뭐하는 거지? 아, 피곤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운동기구 위에 앉아 다소 피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분홍색 후드 티셔츠에 흰색 트레이닝복을 매치해 편안함을 살린 트레이닝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활동과 한국활동을 겸하다보니 많이 피곤한가보다”, “트레이닝 패션마저 여신스럽게 소화한다”, “여신 포스 후덜덜”, “어떻게 저런 미모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