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초소형집, 무시하지마라 이래봬도 친환경 에코하우스!
경제 2012/04/11 13: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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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성인 한 명이 겨우 들어가는 초소형 집이 20만원이라면 구입하겠는가? 실제 이와 같은 집이 존재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는 ‘20만원 초소형집’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산 속 통나무집을 연상케하는 집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성인 남성 한 명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초소형 집이었다.



이는 미국의 건축가인 데릭 디드릭슨(Derek Diedricksen)이 생활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디드릭슨은 주로 11평 이하의 초소형 주택을 설계하는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다.



이미 폐유리, 세탁기, 생수통 등의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활용품을 통해 여러 집을 만들어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집이나 만들어서 살까보다...”, “좁긴하지만 아늑해보이고 친환경에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을 듯”, “낭만적이네요...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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