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고쇼'에서도 미친 존재감
연예 2012/04/07 10: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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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고쇼'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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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에서 정형돈이 신들린 나쁜남자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4월 6일 첫방송된 SBS'고쇼'(MC 고현정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는 첫회 게스트로 조인성,천정명,길과 함께 '나쁜남자'캐스팅을 주제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윤미래의 노래로 시작한 첫회는 MC 정형돈의 활약이 돋보였다.



검정색 선글라스에 파란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정형돈은 소파에 앉아 거들먹거리며 '나쁜남자'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조인성의 패션을 지적하고 길과 함께 진상댄스를 선보여 '무한도전'에서 보여줬던 정형돈의 캐릭터로 '고쇼'에서도 웃음을 줬다.



정형돈의 이같은 활약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잘한다""정형돈 때문에 봤네요""입담 최고,완전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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