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닥터 진’ MBC 편성 확정…‘송승헌-김재중을 한꺼번에 보는 기회’
문화 2012/04/04 15:32 입력 | 2012/04/04 15:34 수정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이 MBC에 편성을 최종 확정지었다.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Dr. JIN)’은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하며 1860년대 조선시대로 돌아가 의사로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의학 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10년간 연재되고 있는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이미 2009년 일본 TBS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타임슬립 닥터 진’ 은 ‘오버 더 레인보우’ ‘신입사원’ 등을 연출한 한희 PD가 연출을 맡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의 각본을 맡았던 한지훈 작가와 전현지 작가가 공동 집필에 나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승헌과 JYJ 의 김재중이 출연해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송승헌은 ‘타임슬립 닥터 진’에서 시공을 초월한 천재 의사 진혁 역을 김재중은 대대손손 무인 집안의 후손인 조선 최고의 무관 김경탁 역을 맡아 각각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역과 사극에 도전한다.
하지만 현재 여주인공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타임슬립 닥터 진’은 MBC 6~7월 편성을 확정 지은 상태로 제작사 측은 “조만간 여주인공을 확정 짓고 세부 캐스팅을 마무리 할 예정” 이라며 “4월 15일부터 첫 촬영을 시작한다” 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Dr. JIN)’은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하며 1860년대 조선시대로 돌아가 의사로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의학 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10년간 연재되고 있는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이미 2009년 일본 TBS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타임슬립 닥터 진’ 은 ‘오버 더 레인보우’ ‘신입사원’ 등을 연출한 한희 PD가 연출을 맡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의 각본을 맡았던 한지훈 작가와 전현지 작가가 공동 집필에 나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승헌과 JYJ 의 김재중이 출연해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송승헌은 ‘타임슬립 닥터 진’에서 시공을 초월한 천재 의사 진혁 역을 김재중은 대대손손 무인 집안의 후손인 조선 최고의 무관 김경탁 역을 맡아 각각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역과 사극에 도전한다.
하지만 현재 여주인공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타임슬립 닥터 진’은 MBC 6~7월 편성을 확정 지은 상태로 제작사 측은 “조만간 여주인공을 확정 짓고 세부 캐스팅을 마무리 할 예정” 이라며 “4월 15일부터 첫 촬영을 시작한다” 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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