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슈퍼스타K4’ 위한 파격적 공약 내걸어 ‘프리허그에 딥뽀뽀’
연예 2012/04/03 11: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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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CJ E&M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슈퍼스타K4’를 위한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버스커버스커는 ‘슈퍼스타K4’ 지원자가 70만명이 넘을 경우 지역 예선장에 깜짝 등장해 참가자들을 상대로 프리허그를 하고 멤버들끼리는 기쁨의 뽀뽀를 나누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드러머 브래드는 “뽀뽀, 이것만은 지킨다”라는 구호화 함께 “‘슈퍼스타K4’ 지원자 70만명 달성 시 범준과 형태에게 엄청난 딥(?)뽀뽀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컬 장범준은 “쌍콤한 방문 약속드립니다”라며 “1차 예선 70만명 달성 시 지역 예선 현장에 깜짝 방문하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에 김형태는 “모두를 품겠다는 각오”라는 구호에 이어 “지역 예선 참가자분들께 프리허그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버스커 버스커는 “우리가 ‘슈퍼스타K3’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만큼, ‘슈퍼스타K4’의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버스커버스커의 공약 실천 장소 및 일정은 ‘슈퍼스타K’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격 발표된다.



한편, ‘슈퍼스타K4’는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역 예선은 4월 29일 제주부터 시작해 7월 7일과 8일 서울에서 마무리 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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