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 = 박세완 기자]3년차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네 번째 시즌 기자간담회가 3월 28일(수)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1층 미디어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슈퍼스타K4'는 전 시즌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심사위원이 이승철, 싸이로 바뀐 것 이외에는 우승자 선정방식과 총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발매, MAMA 스페셜 무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이라는 혜택은 변하지 않았다.



봇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슈퍼스타K4'는 숱한 화제와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방송가와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준 슈퍼스타K가 올해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4'는 3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7월 5일까지 2/3차 예선을 진행 후 8월 17일 첫 방송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