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지원 배두나 주연 영화 ‘코리아’ 티저 예고편 공개 ‘그 날의 뜨거운 감동’
문화 2012/03/26 12:26 입력 | 2012/03/26 13:31 수정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코리아’ 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코리아’ 는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사상 최초 단일팀으로 함께 한 남북 국가 대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당시 실제 선수였던 ‘현정화’ 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남북 단일팀으로 금메달을 위해 46일간 함께하며 경기를 펼치는 실제 모습과 이별의 순간에 서로 맞잡은 손을 놓지 못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남쪽 대표였던 탁구 스타 ‘현정화’ 의 인터뷰가 더해져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하지원이 ‘현정화’ 로 배두나가 ‘리분희’ 역으로 분하였으며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는 완벽한 연기 변신이 더욱 더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영화 ‘코리아’ 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캐스팅이 싱크로율 최강으로 만들었네요” “짧은 예고편인데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남북단일팀을 한적이 있었나봐요, 신기하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을 위해 사상 최초 단일팀으로 함께 한 남북 국가 대표 선수들이 ‘코리아’ 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되기까지 과정을 그려낸 작품 영화 ‘코리아’ 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오는 5월 개봉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코리아’ 는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사상 최초 단일팀으로 함께 한 남북 국가 대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당시 실제 선수였던 ‘현정화’ 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남북 단일팀으로 금메달을 위해 46일간 함께하며 경기를 펼치는 실제 모습과 이별의 순간에 서로 맞잡은 손을 놓지 못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남쪽 대표였던 탁구 스타 ‘현정화’ 의 인터뷰가 더해져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하지원이 ‘현정화’ 로 배두나가 ‘리분희’ 역으로 분하였으며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는 완벽한 연기 변신이 더욱 더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영화 ‘코리아’ 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캐스팅이 싱크로율 최강으로 만들었네요” “짧은 예고편인데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남북단일팀을 한적이 있었나봐요, 신기하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을 위해 사상 최초 단일팀으로 함께 한 남북 국가 대표 선수들이 ‘코리아’ 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되기까지 과정을 그려낸 작품 영화 ‘코리아’ 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오는 5월 개봉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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