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망언 아닌 망언 작렬, ‘중학교 때부터 길거리 캐스팅 많이 당해 예쁜 줄 알았다’
문화 2012/03/23 17: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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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JTBC

배우 한혜진이 망언 아닌 망언을 작렬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 참여해 엉뚱하고 솔직담백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한혜진은 “중학교 때부터 내가 예쁜 줄 알았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어 “얼굴이 예뻐서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당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배우가 되기를 결심하게 된 이유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송창의, 박건형은 한혜진에 대해 “외모는 여성스럽지만 폭력적이다”고 폭로했고 한혜진은 “친근함의 표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의 엉뚱 매력이 담긴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는 오는 26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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