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임시완, "체리 애정도 테스트에서 멤버 희철에게 굴욕당해.."
문화 2012/03/23 15: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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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멤버인 희철에게 굴욕을 당했다.



오는 24일에 방송될 KBS <가족의 탄생>에서는 유기견 체리를 임시로 보호하고 있는 붐, 지나, 시완이 체리가 꽃미남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제국의 아이들’의 소속사 연습실을 찾았다.



요즘 차세대 연기돌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시완은 ‘제국의 아이들’에서 꽃미모를 담당하는 동준과 샤프한 매력의 소유자 희철과 함께 '체리 애정도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날 체리는 단 한 번의 망설임도 없이 희철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은근히 기대를 했던 시완은 그동안 체리의 어리광을 전부 받아주며 정성껏 돌봐준 공도 인정받지 못한 채 굴욕을 맛봐야했다.



한편 홍일점이었던 지나는 꽃미남 아이돌에게 둘러싸여 체리보다 더 즐거워하며 촬영에 임했고,

가장 마음에 드는 멤버와의 커플댄스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나와 그녀가 선택한 매력남과의 화끈한 커플댄스는 돌아오는 24일 (토) 5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가족의 탄생>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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