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평양지하철 CG 화제, 대한민국의 CG 능력은 세계수준!
문화 2012/03/22 14:54 입력

▲ 사진 출처 = MBC '더킹 투하츠' 방송화면 캡처
‘더킹 투하츠’의 CG 능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첫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극 중 김항아(하지원 분)가 팔이 부러진 동료 대신 자유격투경기대회에 출연해 우승한 후 데이트를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가는 장면에서 평양 지하철역 내부가 등장했는데,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연한 지하철역 내부와 지하철이 선로로 들어오는 실감 나는 장면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이 끝난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더킹’ 속 평양 지하철 CG와 실제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배경은 평양 지하철 모습인데, 두 장의 사진은 싱크로율 100%로 동일한 것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이재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로케이션 촬영인가?”, “한국 CG능력 대박”, “자랑스럽다”,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3사에서 일제히 시작한 수목드라마에서 하지원과 이승기가 열연한 ‘더킹 투하츠’가 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18.8%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첫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극 중 김항아(하지원 분)가 팔이 부러진 동료 대신 자유격투경기대회에 출연해 우승한 후 데이트를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가는 장면에서 평양 지하철역 내부가 등장했는데,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연한 지하철역 내부와 지하철이 선로로 들어오는 실감 나는 장면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이 끝난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더킹’ 속 평양 지하철 CG와 실제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배경은 평양 지하철 모습인데, 두 장의 사진은 싱크로율 100%로 동일한 것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이재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로케이션 촬영인가?”, “한국 CG능력 대박”, “자랑스럽다”,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3사에서 일제히 시작한 수목드라마에서 하지원과 이승기가 열연한 ‘더킹 투하츠’가 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18.8%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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