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과거 "정학 당한 일진이었다" 학교폭력 예방 강연서 밝혀...
연예 2012/03/17 16:57 입력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학교폭력에 관한 강연을 통해 자신의 숨겨둔 과거를 밝혔다.
임윤택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공고에서 '학교폭력 범죄예방'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연을 펼쳤다.
강연 중 임윤택은 자신의 고교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쉽게 말해 일진이었다. 2년간 정학을 당했고 학교를 옮겨 당했다"고 고백하며, "힘을 누구를 괴롭히는데 쓰지 않았다.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친구를 감싸는데 힘을 사용했기 때문이다"라며 친구 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변 친구들을 괴롭히던 친구를 커서 만났는데 취직도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타깝더라고요", "저를 무척이나 괴롭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저희 회사에 말단 직원이에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요즘 뉴스에서 들리는 학교 폭력은 너무 충격적이더라구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택이 리더로 있는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3'의 우승 이후 데뷔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임윤택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공고에서 '학교폭력 범죄예방'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연을 펼쳤다.
강연 중 임윤택은 자신의 고교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쉽게 말해 일진이었다. 2년간 정학을 당했고 학교를 옮겨 당했다"고 고백하며, "힘을 누구를 괴롭히는데 쓰지 않았다.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친구를 감싸는데 힘을 사용했기 때문이다"라며 친구 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변 친구들을 괴롭히던 친구를 커서 만났는데 취직도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타깝더라고요", "저를 무척이나 괴롭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저희 회사에 말단 직원이에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요즘 뉴스에서 들리는 학교 폭력은 너무 충격적이더라구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택이 리더로 있는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3'의 우승 이후 데뷔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