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조권에 질투? "나 없는 사이에 현아와..."
문화 2012/03/16 19: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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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임시완이 질투 본성을 보였다.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가족의 탄생>에서 붐, 현아, 지나와 함께 유기견을 키우고 있는 ZE:A의 연기돌 임시완이 숨겨놓은 질투 본성을 드러냈다.



오는 17일 방송될 KBS <가족의 탄생> 촬영에서는 시완이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사이 2기 가족들은 체리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하여 2AM의 조권과 그의 반려견 행운이를 초대했다.



이어 시완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그의 빈자리를 쓸쓸해하기는커녕 새로운 남자(?) 조권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보고 시완이 질투를 보인 것.



특히 현아가 조권과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없는 사이에 다른 남자가 와 있네'라며 은연 중 조권을 남자로써 의식하는 발언을 내뱉기도 했다.



이날 조권과 행운이는 해골 무늬의 커플룩을 입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이에 지나와 현아도 지지 않고, 체리와 함께 화사한 분홍색의 커플티를 맞춰 입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시완의 숨겨진 질투 본능을 볼 수 있는 KBS <가족의 탄생>은 오는 17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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