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전진, "무한도전 멤버였지만...우리는 유재석이 없다! 비교말라!"
문화 2012/03/16 13:57 입력

<신화방송>의 신화 멤버들이 <무한도전>과의 비교에 대해 밝혔다.
15일(목)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의 현장공개가 열렸다.
이날 현장공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신화 멤버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속내를 고백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한 전진에게 <무한도전>과 <신화방송>의 차이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멤버 전진은 “사실 무한도전과 우리는 다르다. 무한도전은 누가 MC를 보고 이끌어가는 것이라면 신화방송은 정해놓고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14년이 넘는 그룹이고 함께 해온 시간만큼 진짜 형제 같다”며 “그래서 리얼함을 무한도전 보다 더 많이 보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완은 “사실 유재석만큼 잘 해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유재석이 없는 콘셉트다. 신화만이 할 수 있는 그런 방송”이라고 답했다.
<신화방송>은 ‘채널 무한대’라는 포맷을 두고 신화 멤버 6명이 매주 SF, 다큐,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가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이날 신화멤버들은 앞으로 하고 싶은 아이템에 대해 묻는 질문에 민우는 “사실 첫 회에 아이템이 좀 쎈 것이라 저희를 내려놓았다. 앞으로 뭐든 한다면 목숨까지 걸 자신 있다”고 답했으며 에릭은 “어떤 오지나 섬에 가서 서바이벌로 생존하는 프로그램? 멤버들과 고생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윤현준PD는 “새 아이템이 있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 할까봐 말을 아끼겠다”며 “프로그램 예고를 하면서 신화가 하면 확실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 하늘 아래 새 아이템이 얼마나 많을지 모르지만 다른 곳에서 한 비슷한 아이템이라도 신화 멤버들이 하면 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신화 멤버 6명이 함께 게임을 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촬영 내내 멤버들은 몸개그까지 선보이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화멤버 6명이 만들어가는 신개념 장르파괴 버라이어티 <신화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5일(목)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의 현장공개가 열렸다.
이날 현장공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신화 멤버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속내를 고백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한 전진에게 <무한도전>과 <신화방송>의 차이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멤버 전진은 “사실 무한도전과 우리는 다르다. 무한도전은 누가 MC를 보고 이끌어가는 것이라면 신화방송은 정해놓고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14년이 넘는 그룹이고 함께 해온 시간만큼 진짜 형제 같다”며 “그래서 리얼함을 무한도전 보다 더 많이 보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완은 “사실 유재석만큼 잘 해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유재석이 없는 콘셉트다. 신화만이 할 수 있는 그런 방송”이라고 답했다.
<신화방송>은 ‘채널 무한대’라는 포맷을 두고 신화 멤버 6명이 매주 SF, 다큐,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가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이날 신화멤버들은 앞으로 하고 싶은 아이템에 대해 묻는 질문에 민우는 “사실 첫 회에 아이템이 좀 쎈 것이라 저희를 내려놓았다. 앞으로 뭐든 한다면 목숨까지 걸 자신 있다”고 답했으며 에릭은 “어떤 오지나 섬에 가서 서바이벌로 생존하는 프로그램? 멤버들과 고생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윤현준PD는 “새 아이템이 있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 할까봐 말을 아끼겠다”며 “프로그램 예고를 하면서 신화가 하면 확실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 하늘 아래 새 아이템이 얼마나 많을지 모르지만 다른 곳에서 한 비슷한 아이템이라도 신화 멤버들이 하면 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신화 멤버 6명이 함께 게임을 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촬영 내내 멤버들은 몸개그까지 선보이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화멤버 6명이 만들어가는 신개념 장르파괴 버라이어티 <신화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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