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신동·성민, 3월 군입대…예성은 5월 소집해제
연예 2015/02/24 17:55 입력 | 2015/02/24 1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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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슈주 성민 신동, 국방의 의무 위해 다음 달 현역 입대 ‘충성’…다음 군입대는 누구?
슈퍼주니어 성민·신동 3월 입대-예성 5월 제대…슈주, 군필-미필 멤버는 누구?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신동과 성민이 3월 입대한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본명 신동희)과 성민(본명 이성민)이 다음 달 현역으로 군입대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신동은 3월 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성민은 3월 31일 경기도 부천 17사단으로 각각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동은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허리디스트 통증 등 건강 악화로 입대를 연기했다. 지난해 12월 배우 김사은과 결혼한 성민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소를 결정했다는 후문.

성민의 부인 김사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남편도 파이팅! 1급 건강함에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군모를 쓴 사진과 성민의 입대일과 제대일이 적힌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 김사은 페이스북


반면 지난 2013년 5월 입대한 예성(본명 김종운)은 오는 5월 5일 제대한다.

한편 아시아를 초월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많은 인원의 장점을 살려 슈퍼주니어는 입대와 제대를 교차하며 빈자리를 채우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국방의 의무를 다한 슈주 멤버는 전역을 앞둔 예성을 포함해 강인, 희철, 이특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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