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사생팬 관련 "대처 방안 찾기 보다 팬들의 배려가 절실해.."
연예 2012/03/13 16:35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가수 홍경민이 사생팬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13일(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월화미니시리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홍경민은 사생팬에 관련해 선배 가수로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 저는 무섭게 대하는 편이다. 팬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연예인으로 공적인 것을 벗어나 사적인 것을 건드리는 것에는 단호하게 대하는 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아이돌 후배들이 그러기에는 팬도 많고 힘들다고 생각한다. 사생팬에 대해 가수가 직접 대처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팬들의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며 "또한 대처 방안을 찾기 보다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이며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존재기 때문에 팬들이 입장을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밝혔다.
극중 홍경민은 90년대 대중음악의 판도를 바꾼 전설적 아이돌 가수에서 현재는 대한민국 3대 대형기획사의 CEO로 변신한 장현석 역할을 맡았다.
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新)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로 가요계의 신화를 창조하기 위해 야심차게 만들어진 써니기획 아이돌 그룹 'm2'를 중심으로 m2 멤버가 되기 위한 8명의 예비스타들의 꿈의 서바이벌을 그리고 있다. 대한민국 한류의 중심인 그룹 'm2'가 졸업과 입학이라는 시스템 하에 4명의 멤버가 졸업을 앞두게 되고 'm2 주니어' 멤버를 뽑기 위해 제 5기 멤버 오디션에 참여하는 8명의 연습생의 꿈과 열정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예능, 드라마, 광고까지 온통 아이돌 세상에서 약간의 하자(?)를 가진 다듬어지지 않은 연습생들이 뼈를 깎는 고통과 불안한 미래 속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달려온 과정을 보여주는은 우리가 몰랐던 아이돌 스타들의 날(生)것 그대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주인공 박유환이 친형인 박유천의 사생팬 문제에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3일(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월화미니시리즈
이날 홍경민은 사생팬에 관련해 선배 가수로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 저는 무섭게 대하는 편이다. 팬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연예인으로 공적인 것을 벗어나 사적인 것을 건드리는 것에는 단호하게 대하는 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아이돌 후배들이 그러기에는 팬도 많고 힘들다고 생각한다. 사생팬에 대해 가수가 직접 대처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팬들의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며 "또한 대처 방안을 찾기 보다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이며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존재기 때문에 팬들이 입장을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밝혔다.
극중 홍경민은 90년대 대중음악의 판도를 바꾼 전설적 아이돌 가수에서 현재는 대한민국 3대 대형기획사의 CEO로 변신한 장현석 역할을 맡았다.
예능, 드라마, 광고까지 온통 아이돌 세상에서 약간의 하자(?)를 가진 다듬어지지 않은 연습생들이 뼈를 깎는 고통과 불안한 미래 속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달려온 과정을 보여주는
한편, 이날 열린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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