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졸업’ 윤아 공로상 받는다…윤아 외 공로상 수상자 또 누가 있나?
연예 2015/02/23 20:35 입력 | 2015/02/23 2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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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소시 윤아 동국대 졸업…대외활동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 “졸업 축하합니다”
소녀시대 윤아, 동국대 졸업장과 함께 공로상 수상…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 인정받았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윤아가 동국대 졸업과 함께 공로상을 받는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동국대학교에서 졸업장과 함께 공로상을 받는다.

동국대학교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서울캠퍼스 대학본관 중강당에서 2015년 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동국대는 2015 봄 학위수여식에 학사․석사․박사 총 2458명이 학위를 받는다고 밝혔으며, 윤아는 본교 서울캠퍼스에서 연극학부 학사학위를 받는다.

윤아는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과 모범적인 행동 등으로 학교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아 외에도 동국대 야구부를 이끌었던 이현석(SK와이번스)․윤영수(삼성라이온즈) 선수, 축구부 여인혁(현대미포조선), 농구부 김영훈(동부프로미) 선수도 각각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학사학위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한다.

이현석과 윤영수은 동국대 야구부가 37년 만에 한 시즌 4관왕의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동국대 야구부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여인혁과 김영훈도 각각 축구부와 농구부가 정상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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